맨드리네 전원 꽃과 뜰앞 풍경

11월 네가오니 땅에 딩구는 낙엽을 보니 외롭고 쓸쓸하구나??~.~

맨드리네 2018. 11. 12. 23:07

 

 멀리 바라본 김포월곶 문수산도 가을 옷이구나 ?엇그제 비가오고 바람이 불엇으니 이제 앙상한 겨울 나무겠지??..ㅎㅎ

 

 낙엽진 감나무에는 노란 감들이 알몸이 되어서 춥게 느낌을 줌니다 ~

 

   이웃집 닭들도 가을 낙엽 밣으면서 가을 나들이로 즐기고 있어요 ..ㅎㅎ

   맨드리가 운동 다니는 산길에도 낙엽이 많이 쌓였네요 ,

 

 가을 무도 크게 자라서 김장 할날이 되엇 습니다 ~

 유난히도 빨간 단풍 나무가 이 가을 중에서 지가 색깔이 제일 예쁘다나요 ?..ㅎㅎ

 바닷가에 억새풀꽃이 가을 바람에 님들이 오시나 하고 모두고개을 돌려서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.^^*

 

  다시 한번 운동길 낙엽쌓인 길을 걷고 있네요 ?

 늦은 가을 추수가 끝난 논옆에 조그만 연못에는 오리와 기러기가 먹이을 찾아 다니고 있는 모습 입니다  

 바닷가에 아주 키가큰 갈대꽃들이 하얀구름 처럼 하늘로 날고 싶은 마음 같아요 ~?

바닷가 갯벌에 함초도 가을이되니까 빨간 단풍이 들어서 곱습니다 ~

알몸이된 은행 열매가 쌀쌀한 가을 바람에 웅기종이 모여 있어요 ?..ㅎㅎ

 가을 걷이가 끝난 들녁에는 휭허니 가끔씩 가을 바람이 스치고 지나 감니다 ~

 

 우리 잔디마당에 꽃사과닢 단풍이 오색에 단풍이라서 맨드리네 찾아오신 고운님들에게 예쁜 가을을 알리고 있습니다

서리가 와야 피는 맨드리네 노란 국화도 찾아주시는 멋진 님께 감사에 인사로 방긋 웃음으로 반겨 들이고 싶다네요 ?~.~

깊어만 가는 이 가을도 찾아주신 블방 친구님께 고마운 인사로 화답 드림니다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 하시고 사랑에 고운 시간 날마다 행복 하세요 ~♡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