앙상한 겨울 은행나무 가지가 엄청 춥게 느껴짐니다 ~
단풍나무와 은행나무 사이로 하얀 이층집이 너무 예쁘지요 ?..ㅎㅎ
애는 후박나무라는 낙엽입니다 크기게 신발짝만 함니다 오동나무와 비슷함니다 ~
겨울산 길에는 가을 낙엽이 발등을 덮습니다 애는 산밤나무 단풍이라서 파란잎그대로 떨어저 있어요
못난이 돌탑들이 맨드리 작품입니다 ,^^*
맨드리가 즐겨다니는 산길에 돌탑입니다 돌탑 쌓은 손씨가 엉터리 이지요??? ,,ㅎㅎ
칙넝굴이 온산을 뒤덮어저 잇습니다 ..ㅎㅎ
등산길에서 보는 겨울 산길 입니다
맨드리가 즐겨찾는 등산길 정상에서 본 시골 마을 풍경입니다 ~
넓은 논건너 이쁜집들이 많이 들어서 잇어요 ~
한옥집이 너무 이쁜대 뒤에 모습만 찍어어요 ~
아늑한 산골 마을입니다 ,능골마을이라 하네요 ~
지난 9월인가요 ? 링링 태풍 위력에 아름드리 참나무가 뿌리째 넘어저 있네요 ?..ㅎㅎ
우리마을에는 예쁜 전원주택들이 수없이 짓고 외지분들이 모여와서 살아요 ~
여기는 앞쪽 마을이구요 ~
우리집 서쪽 마을입니다 ~
맨드리네서 바라본 건너 마을이 언제 보아도 평화롭고 너무 좋아요 ?..ㅎㅎ
맨드리가 만든 조경수나무들입니다 소나무만해도 한 오십그루가 넘습니다 ..ㅎㅎ
우리집 애기 꽃사과 열매가 겨울이 되니 춥다고 다 오그러저서 떨고 있어요 ?..에~그ㅎㅎ
저 높은산이 문수산 입니다 강화 대교 앞에 웅장한 모습입니다 ~
저멀리 작은 섬같은 산이 오두돈대입니다 ~
오두돈대와 바다 멀리 건네 김포 월곶면에 있는 문수산성이 보입니다 ~
갯벌에 함초도 겨울이 되니 누렇게 색깔이 변하여 집니다 ~
멀리 광성보가 저산 숲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~
애는 자기가 무어 갈대에 순정이라네요 ?..ㅎㅎ
애는 초겨울에 억새꽃입니다
울~님 겨울에 넓은 바다을 보니 좀더 추운 마음을 느끼게 하지요 ?..ㅎㅎ
누추한 맨드리네 방 다녀 가시어서 기쁘고 감사드림니다
이제 올한해도 한걸음 한걸름 새해을 행하여 빠르게 가고 있지요 ?
남은 올해 못다이른 일 모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~.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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