맨드리네 전원 꽃과 뜰앞 풍경

힘들고 무더운 여름을 참고 견딘 아름다운 결실 ~.~

맨드리네 2017. 8. 11. 18:50

 

 

 

 벌써 들녁에 나가보니 조 이삭이 방망이 만큼 크게 맺허서 바람을 휘적고 있어요 ??..ㅎㅎ

 수수도 고개을 높이 처 들고 힘것 하늘을 향해 따가운 햇볕을 머리에 이고 조아라 함니다 ^^*

 

 

 

 

 맨드리 사는 앞뜰에 무더운 여름을 이겨나고 풍년을 약속 하듯 벼 이삭이 바람에 춥을 춤니다

 

 

 

 오늘 여기는 아침일찍 비가 조금 오더니 뭉개 구름들이 떠을 지여서 하늘에 수을 놓고 있습니다 ~

 

 

 

  요즘 새로 지은 ..전원 주택들이 모두 하나 같이 너무 이쁘담니다 ~.~

 

 맨드리가 사는 마을 풍경 입니다 ,높은 언덕위에 작은 바다도 보이는 시원하고 좋은 곳 이람니다 ~

 

 제비들이 새끼들 데리고 날으는 연습을 시키고 전기줄에서 쉬고 잇어요 ?아마 ,,머너먼 강남땅 갈려면 날개가 튼튼 하여야 될겁니다 ..ㅎㅎ

 

 우리 밤나무와 대추가 빠르게 잘 자라고 있어요 .가을이 오길 기다리나봐요 ??..ㅎㅎ

.이제야 우리집 봉숭아가 ..익어 가는군요 .올해는 그래도 모든 해충과 전쟁에서 맨드리가 승리 하여서 ..먹을 만큼 익어가고 있담니다 ..ㅎㅎ

 

 애는 작년에 심은 아주 큰 사과 인대 올해 다섯개 달럿 담니다 ,,아마 여름 사과 같기도 하구요 ~

 원두막에 감고 올라간 야생 으름나무 넝글에 으름이 겨우 고거 맺엇어요 ,,감음에 물을 제대로 못 주어서 꽃이 형성을 못한것 같네요 ~

 

 

 우리집 큰 꽃사과와 아주 작은 꽃사과는 왜그리 많이 열런는지 ?..가지가 불어 질까 걱정 이군요 ^^*

  올해 감은 다 떨어지고 별 볼일 없는 것 같아요 ,,무슨 병인지 ?알수가 없네요 ~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그래요 ?칠이꽃님 칸나도 엄청 색갈이 예뻐서 보기가 좋지요 ?..감사함니다 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 보라색 같은 범꼬리 꽃 입니다 ~

 

 

 

 

  곱고 이쁘신 불로그 친구님 모두 맨드리네 꽃처럼 이빠 지시어서 .건강 하시고 ..행복 하세요 ..감사함니다 ~.~

 우리집 화분에 곱고 이쁘게 핀 란꽃 입니다 한 5-6년 만에 핀것 같아요 ..ㅎㅎ

 맨드리네 언덕에서 바라본 .바다건너가 김포 대곶면과 월곶면이 보 입니다 ~

  우리 집에서 바라본 ,건너마을과 .집앞에 명품 소나무 입니다 ..ㅎㅎ

  오늘도 역시 맨드리네 이쁘고 똑똑한 야웅이가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을 꽃사과 그늘 밑에서 끝없이 바라보고 기다리고 있습니다 ^^*

  사랑하는 많은 멋지고 고우신 블로그 친구님들 맨드리네 시골 풍경 많이 찾아 주시고 ..즐거운 날 늘 행복 하세요 ..이쁜 댓글 남겨 주세요 ,,감사함니다 ~.~